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트 블란쳇 (문단 편집) == 활동 == || [[파일:bcc6373559851dbf2b88b0c67cc70e35.jpg|width=100%]] || [[파일:Galadriel.jpg|width=100%]] || [[파일:케이트블란쳇헬라.jpg|width=100%]] || || [[골든 에이지|{{{#fff '''엘리자베스 1세 [br](골든 에이지)'''}}}]] || [[갈라드리엘|{{{#fff '''갈라드리엘'''}}}]][br][[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fff '''(반지의 제왕 시리즈)'''}}}]] || [[헬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fff '''헬라'''}}}]][br][[토르: 라그나로크|{{{#fff '''(토르: 라그나로크)'''}}}]] || 일찍이 호주에서 연극을 할 때부터 유명해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에게도 많은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1998년]] [[엘리자베스 1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엘리자베스(영화)|《엘리자베스》]]에서 주인공 엘리자베스 1세 역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다. 이 영화로 71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에 후보지명되었지만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 출연했던 [[귀네스 팰트로]]에게 밀려 수상하지 못했는데, 정작 이 수상 자체는 '''아카데미 역사상 최악의 수상''' 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블란쳇은 인터뷰에서 오히려 "그때 상을 받지 못한 것이 배우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후 《[[반지의 제왕]]》에 [[갈라드리엘]] 역으로 출연했으며 계속해서 연기활동을 해왔지만, 《엘리자베스》의 임팩트에 비하면 저조한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2004년 [[하워드 휴즈]]의 전기영화인 《[[에비에이터]]》에 출연하여 할리우드 전설의 배우였던 [[캐서린 헵번]] 역을 맡아 환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77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에비에이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대놓고 오스카를 노린 영화라고 할 정도로 디카프리오를 위한 영화였으나 정작 오스카 트로피를 받은 것은 블란쳇이었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은 블란쳇에게 캐서린 헵번의 영화 15편을 골라주며 햅번의 습관과 몸의 균형 등을 익힐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블란쳇은 헵번처럼 찬물로 샤워를 하고 [[테니스]]를 배우기도 했다. 《에비에이터》를 시작으로 케이트는 아카데미의 단골손님이 되었다. 7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노트 온 스캔들》로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80회 때는 《골든 에이지》와 《아임 낫 데어》로 더블 노미네이션을 기록하기도 했다. 《골든 에이지》에서는 10년 만에 다시 한번 [[엘리자베스 1세]] 역을 맡았으며 [[밥 딜런]]의 전기 영화인 《아임 낫 데어》에서는 주드 역을 맡아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40&v=rqenrSRfZ9k|밥 딜런에 빙의된 듯한 연기]]를 보여줘 비평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아임 낫 데어》에서의 연기는 어떤 '''한계를 넘어서는 경지'''. 성별을 뛰어넘는 소름돋는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시 소름 돋는 연기로 미칠 듯한 싱크로율을 보여 화제였다.[* 참고로 그와 같이 영화에서 딜런을 연기한 배우는 '''[[크리스찬 베일]]''', '''[[히스 레저]]''', '''[[리처드 기어]]'''이다. 물론 이미 블란쳇이 맡은 배역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기는 했다.] [[토드 헤인스]] 감독은 블란쳇의 연기를 칭찬하며 블란쳇이 끊임없이 촬영된 장면을 돌려보며 집요하게 모니터링을 했는데, 골반같이 어쩔 수 없이 여자인 것이 티 나는 신체 부위가 프레임 안에서 눈에 뜨이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연구하기 위해서였다고 언급했다. 2006년엔 [[브래드 피트]]와 함께 《[[바벨(영화)|바벨]]》에 출연했는데, 이 영화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린다. 4개의 사건이 맞물리는 또 어떤 계기가 되기도 하는 아주 복잡한 영화인데 영화가 주는 메시지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평가가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아카데미에서 5개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음악상을 수상하였다. 2008년에는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연출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 출연하여 다시 한번 브래드 피트와 호흡을 맞췄다. 《벤자민 버튼》은 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려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미술상, 시각효과상, 분장상에서 수상하며 스태프 부문 3관왕을 이루었다. 피트 역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블란쳇은 지명받지 못했지만 상대역으로 잘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3년에는 [[우디 앨런]] 감독이 연출한 《[[블루 재스민]]》에 출연하였다. 블란쳇은 극중 [[뉴욕]]의 상위 1% 상류층의 여인 '재스민' 역을 맡아, 호화로운 삶을 살던 재스민이 한순간에 평범한 계층으로 추락하여 재기를 꿈꾸는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여 압도적인 연기평과 함께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그 해 거의 모든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이로서 블란쳇은 [[에비에이터]]의 여우조연상에 이어 두번째 아카데미상을 거머쥐었다.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와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갈라드리엘]]로 등장한다. 또한 디즈니의 [[신데렐라(2015년 영화)|신데렐라 실사영화]]에 신데렐라의 계모 [[트리메인 부인]]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영화 《[[캐롤(영화)|캐롤]]》로 거의 모든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되고 있다. 《캐롤》은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유일한 로맨스, [[레즈비언]] 소설이다. 작가의 팬이라고 밝힌 블란쳇은 이 영화를 정말 오랫동안 붙잡고 있었지만, 장르의 특성상 투자를 받기 어려웠다고 한다. 결국 이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블란쳇이 직접 제작자로 나섰고, 크랭크인 전부터 1950년대 레즈비언 소설들을 읽으며 엄청 몰입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블란쳇과 [[루니 마라]]의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와 함께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몇 년 동안 붙잡고 있었던 영화가 드디어 결실을 보는 중이다. [[칸 영화제]]부터 시작하여[* 루니 마라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배우 둘이 끌어가는 보기 드문 영화에다 타이틀 롤은 블란쳇인데 영화의 시선은 마라의 시선을 따라가는 구조 등이 엉켜서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될 때마다 누가 주연이고 누가 조연인지 따지기 복잡해졌다. 실제로 아카데미에서는 수상 확률을 높이기 위해 블란쳇을 여우주연, 마라를 여우조연으로 노미네이트했다. 반면 블란쳇은 상에 대해 아예 언급도 하지 않았고 마라는 영화의 작품성이 우선이고 자신은 상을 하나도 받지 못해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엄청난 찬사를 받고 있고, 7번째 오스카 노미네이트를 기록하였다. 2017년 개봉한 마블 스튜디오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에 [[헬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헬라]] 역으로 출연하였다. [[나탈리 포트만]]이 더 이상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토르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아 시리즈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되었으나 케이트 블란쳇은 MCU 최고의 빌런을 뽑을 때에 1,2위 못해도 세손가락 안에 드는 존재감을 뽐내며 나탈리 포트만의 공백을 완전히 씹어먹었다. 예고편에서부터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었고 당연히 개봉 이후 반응은 폭발적. 뛰어난 연기력과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로 헬라를 매력적인 빌런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으며, 발키리와 함께 팬들의 토르 시리즈 입덕을 불러일으켰다. 2018년 '''[[2018년 칸 영화제|제71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이후 [[오션스8]],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에 출연하였지만 아쉽게도 좋은 흥행과 평가는 받지 못하였다. 2020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제77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2021년에는 《[[나이트메어 앨리]]》와 《[[돈 룩 업]]》에 출연하여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돈 룩 업》은 북미 평론가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으나, 《나이트메어 앨리》는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2022년에 개봉한 [[TAR 타르]]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되었지만 [[양자경]]에 밀려 수상하지 못했다. [[TAR 타르]]에서 베를린 필하모닉의 지휘자이자 레즈비언인 리디아 타르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블루 재스민]]에서의 연기를 뛰어넘었다는 찬사를 받았지만, 아카데미 시상식 특성상 이미 수상한 배우가 수상하기 어렵다는 점 등으로 수상하지 못했다. 2023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제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